복지로, 복지멤버십 가입자 안내서비스 128종으로 확대
- 기존 89종에서 지자체 복지서비스 39종 추가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가 안내받을 수 있는 대상 서비스를 기존 89종에서 39종을 추가하여 총 128종으로 확대했다.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는 복지수급을 희망하는 개인에게 가구의 연령, 가구 구성, 경제 상황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해주는 제도로 현재 1112만명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하여 혜택을 받고 있다.
그동안 복지로에서는 중앙부처 83종, 지자체 6종 등 89종의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왔으나 이번에 지자체 복지서비스 39종을 추가하여 128종으로 확대되었다.
서비스 128종 목록은 복지로의 ‘복지서비스 >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 안내 대상 사업’메뉴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으며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가입자의 경우 복지로 로그인 후 우측 상단의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서비스’메뉴에서 128종의 복지서비스 중 신청 가능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더 많은 국민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누리집(https://www.ssis.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복지로 복지멤버십 안내대상서비스 39종 확대 안내 화면/한국사회보장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