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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국민당 라지 의원 일행, 사회보장정보원 방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0-13


- 한국-인도 사회보장 정보화분야 협력 가능성 타진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10월 13일 인도국민당(BJP) 중진의원인 우디트 라지 의원과 함께 서울시 중구 정보원 회의실에서 한국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소개하고 향후 정보화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사)한국인도협회 초청으로 10월 11일부터 6박7일 일정으로 방한 중인 라지 의원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측근이자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이슈에 활발히 활동해오고 있으며, 한국의 사회보장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인 정보원을 방문하게 되었다.


 원희목 원장은 “정보원은 국민들을 위한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한 사회보장 정보 제공을 위해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인도 역시 글로벌 IT 인재를 보유한 IT강국으로 앞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발전해나가는 과정에서 협력할 부분이 있다면 양국의 국민들에게 더 큰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상호 협조 하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복지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지난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기능이 강화되어 새롭게 출범하였다.



인도국민당 라지 의원 일행, 사회보장정보원 방문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사진 중앙 오른쪽)과 인도국민당(BJP) 중진의원 우티드 라지 의원(사진 중앙 왼쪽)이 10월 13일(화) 정보원에서 사회보장 정보화 협력 증진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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