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 운영 인프라 확충을 위한 예산, 인력 등 지원 약속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8월 18일 서울시 중구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산하 민생119본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간담회 참석자는 김정훈 정책위원회 의장과 나성린 민생119본부장,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 당, 정 관계자와 사회보장정보원 원희목 원장, 임희택 기획이사, 지대범 정보이사 등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된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에 따라 새누리당 민생119본부에서 복지급여 지급 및 정보시스템 운영 현장을 방문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정보원의 맞춤형 복지 시스템 설명과 시스템 운영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과 복지재정 누수 방지를 위해 사회보장정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원희목 원장은 “향후 공공부조를 받지 못하는 계층에 대한 정보 Pool을 구축하여 공공, 민간부조 등 2개의 트랙을 운영함으로써 공공과 민간부조의 투입 편중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나성린 민생119본부장은 내년 시스템 인프라 구축 예산 및 운영 인력의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8월 18일(화)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새누리당 민생119본부와 사회보장정보원이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