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2015년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 개최
-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동영상 제작·활용 등 논의 -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 이하 정보원)은 기관경영의 투명성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한 ‘2015년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청렴옴부즈만 5인이 참석하여 직원 간 신뢰회복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 동영상· 부패행위 익명신고시스템 위탁운영 등 총 9건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특히, 전 직원이 참여하여 제작한 청렴 동영상은 투명한 업무처리 등 부패취약분야에 대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향후 활용성이 기대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향후에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유튜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원희목 원장은 청렴옴부즈만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새롭게 출범한 사회보장정보원은 반부패·청렴 선도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복지 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전문기관으로, 지난 7월 1일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새롭게 출범하였다.
9월 9일(수) 사회보장정보원에서 2015년 제3차 청렴옴부즈만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