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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외국인 278만 명 시대 … 외국인·이민자 복지 실태 데이터로 살핀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6-09-21

체류외국인 278만 명 시대 … 외국인·이민자 복지 실태 데이터로 살핀다



- 이민정책연구원과 업무협약 맺고 데이터 연계·결합 및 가명정보 활용 협력 -
- 데이터·연구역량 모아 이민자·외국인 복지 체감도 향상 뒷받침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이민정책연구원(원장 우병렬)과 9월 21일(월) 이민자?외국인의 보건복지 정책분석 및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법무부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2025년 말 국내 체류외국인은 약 278만 명으로, 이 가운데 장기체류 외국인은 약 216만 명에 달한다. 국내에 생활 기반을 둔 이민자·외국인이 늘면서 질병·실업·빈곤 등 사회적 위험과 이에 따른 복지 수요를 세밀하게 살필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민자·외국인의 보건·복지 실태를 데이터에 기반해 분석하고, 정책연구에 활용할 실증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바탕으로 이민자·외국인 가구의 실제 여건과 필요를 반영한 보건복지정책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데이터를 활용한 이민자·외국인의 보건복지 분야 연구·정책분석, ▲이민자·외국인 관련 데이터의 연계·결합 및 가명정보 활용, ▲양 기관 보유 정보 및 운영 시설의 상호 이용, ▲연구성과물·통계자료 등의 상호 공유 및 정책 확산 등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구성원인 이민자와 외국인 가구를 포용하는 사회안전망을 설계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이민자와 외국인 가구의 복지 체감도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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